* 飛烏 (비오)/飛烏의 방
단석산 마애불.
비이오
2015. 6. 25. 17:06
공식명칭 조차 없는 단석산의 마애불 !
세월의 흐름에 희미해진 윤곽은
사진을 확대 하여 보고서야 짐작할수 있다요.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은 여러차례 구경 하였지만,
비지정 두곳의 마애불은 풍문으로만 들었다.
지난 일요일
등산 겸하여 마눌님을 모시고
방내리 마애불을 구경 하려고 산을 올랐지만
도중 인터넷 검색 덕분에
진로를 변경하여 만나게된 부처님 이다.
땡볕 더위에 땀좀 흘렀지만
고생한 보람을 충분히 보상할만한 뿌듯한 구경 이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