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오 2015. 10. 2. 16:58

 

 

 

 

 

 

 

 

인터넷이랑 신문에선 올해 버섯이 대풍이라 하지만

내리 삼년째 송이 수확이 형편 없다고 들었다.

 

추석 다음날,

처남이랑 버섯산행을 했었는데 의외로 수확이 상당 하다.

땀 흘린것 보다 소주를 많이 들이 켰으니

몸에 좋다는 버섯 효능은 기대하기 틀렸다요.   

 

가따나 버섯 흉년에 단풍 소식이 들리는걸 보니

버섯시즌도 끝나나 보다요.

노루궁뎅이 버섯을 좀 더 모아야 하는데^^